경남도, 사회적경제기업 26개 기업에 4억여 원 지원

3차 사업개발비 공모 심사(9. 15.)로 26개 기업에, 3억 9천 6백만 원 지원

가 -가 +

최연호 기자
기사입력 2020-09-18 [19:44]


[js매거진=최연호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지난 15일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3차 공모’ 심사로 선정한 26개 사회적경제기업에 3억 9천 6백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마련하고자 지원하는 사업개발비에는 기업·제품 브랜드와 기술개발, 홍보·마케팅 등에 필요한 비용이 들어간다.

이번에 선정된 26개 참여기업은 희망을 신청했던 기업들을 사전현장 조사한 후, ‘경남사회적기업심사위원회’에서 ▸사업계획의 적정성, ▸지원 필요성, ▸기업성장성, ▸사회적 목적실현 등을 평가해 참여기업을 선정했다.

특히 선정기업 26개 중 11개가 올해 신규로 지정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초기 단계에 꼭 필요한 홍보·마케팅 및 홈페이지 제작 등에 사업개발비를 지원함으로써 기업이 뿌리내릴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또한 사업개발비는 유급근로자 1명을 갖춘 사회적협동조합을 비롯한 마을기업과 자활기업도 신청이 가능해, 이번 공모에서는 사회적협동조합 2개소와 마을기업 2개소가 각각 선정돼 시제품 제작, 기술 개발 등을 지원한다.

장재혁 도 사회적경제추진단장은 “사업개발비 지원으로 예비사회적기업에게는 정착의 기회를, 인증 사회적기업에게는 수익 다변화를 위한 시제품 제작 및 기술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이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 각각의 단계에 맞는 정책 추진으로 경남의 사회적경제가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해보다 5억 원 가량 증액한 14억 4천여 만 원의 사업개발비 지원 예산을 확보했으며, 올해 3월과 7월 두 차례 공모 심사를 통해 66개 기업에 10억 5천만 원 가량을 지원한 바 있다.
최연호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최신기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js매거진. All rights reserved.